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
근무기간은 임용으로부터 7개월간
“청년 인재들의 많은 지원 기다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독립기념관. ⓒ천지일보 2024.03.07.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독립기념관. ⓒ천지일보 2024.03.07.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이 청년 일자리 경험과 취업역량 향상을 위해 ‘청년인턴’을 공개 선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으로 학력·전공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한 공개채용 방식으로 진행하며, 인턴 근무기간은 임용으로부터 7개월간이다.

다양한 부서에서 직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일반행정(장애인 제한전형 운영) ▲학예직(교육·전시) ▲연구직(자료 분석·수집) 3개 분야에서 모집할 예정이다. 지원 접수는 오는 8일~22일 15일간 독립기념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5월에 임용 예정이다.

한시준 독립기념관장은 “독립기념관에서 행정·학예·연구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해 나갈 청년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며 “앞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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