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BM조기유학센터는 ‘2016년 YBM 해외영어캠프 & 스쿨링’ 참가자를 오는 12월 5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제공: YBM조기유학센터)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YBM조기유학센터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2016년 YBM 해외영어캠프&스쿨링’ 참가자를 오는 12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4회를 맞는 YBM 해외영어캠프는 방학 기간에 영어공부와 현지 문화 체험 두 가지를 동시에 충족시켜 주는 단기학연수 프로그램이다.

이번 ‘2016년 YBM 해외영어 캠프&스쿨링’은 ▲미국 얼바인 ▲호주 브리즈번 ▲필리핀 마닐라 총 3개국에서 스쿨링 커리큘럼을 포함한 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현지 학교 정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스쿨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기존의 캠프 프로그램을 동시에 제공, 학생들의 성향과 학업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국 스쿨링 – 교육의 도시 얼바인에서 수학, 1:1 버디 시스템

미국 스쿨링 프로그램은 캘리포니아주 얼바인 내 우수 사립학교인 Christian Private School에서 진행된다. 참가 학생의 학년 및 수준을 고려해 학급을 배정, 정규 수업 및 방과 후 수업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학생 1명과 학생을 연결해 주는 1:1 밀착 버디 시스템을 통해 더욱 자연스럽게 미국 문화를 배우고 실생활 영어를 습득할 수 있다.

◆미국 엄마 동반 – 엄마와 함께 안정감 있는 캠프 생활

엄마동반 캠프는 미국 서부 얼바인 캠프 학생들과 함께 진행되며 모든 일정이 동일하다. 무엇보다 엄마와 함께하는 안정된 생활 속에서 학생의 효과적인 영어 실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으며, 학부모 역시 자녀들의 현지 생활과 적응도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또 원활한 현지 정착을 위한 공업 픽업, 호텔 예약, 자동차 렌트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호주 – 세계 각국 친구들과 함께 영어 학습과 체험

호주 프로그램은 브리즈번의 Shafson College에서 진행된다. 세계 각국의 외국 학생들과 함께 영어 집중수업을 받은 뒤 주중 오후와 주말에는 지역 명소 견학을 통해 호주의 문화와 역사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 프로그램 내 스포츠 등 협동심을 기르는 커리큘럼이 포함되어 있어 단체 활동의 즐거움도 경험할 수 있다. 또 원어민 가정 홈스테이가 연계돼 따뜻한 호주 가정 문화 내에서 실생활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필리핀 캠프– 개별 맞춤식 영어교육 및 주 단위 실력 점검

마닐라에 위치한 Washington American School에서 진행되는 필리핀 캠프의 특징은 매일 3시간 이상의 1:1 개별 맞춤식 수업과 그룹수업을 통해 높은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다. 철저한 복습 프로그램과 주간 단위 테스트를 통해 수업내용, 향상도, 생활태도를 테스트해 학생들의 레벨을 주 단위로 확인할 수 있다.

◆필리핀 스쿨링– 미국 정규 교과 제공

필리핀 캠프와 마찬가지로 Washington American School에서 진행되는 필리핀 스쿨링은 현지 국제 학교 학생들과 함께 미국식 커리큘럼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다. 정규 수업이 끝난 뒤에는 부족했던 영어공부를 방과 후 수업에서 보충할 수 있어 영어실력 향상에 더욱 효과적이다. 또 수학 선행학습을 제공해 귀국 뒤 한국 수학 수업에 뒤처지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한편 이번 캠프는 학생들과 학부모를 위한 사전·사후 관리 시스템도 제공한다. 모든 학생에게는 YBM전화영어 프로그램이 한 달간 무료로 제공돼 출국 전 캠프 생활에 필요한 현지 영어를 미리 학습할 수 있고, 캠프에 자녀를 보낸 학부모는 캠프 전용 사이트를 통해 출국 후 자녀의 현지 생활 모습과 활동 사항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정보는 YBM조기유학센터 홈페이지(www.ybmteensuhak.com)를 참고하거나 전화(1688-060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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