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소원(출처: SNS)
배우 함소원(출처: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함소원이 한국 정착 계획을 알렸다.

함소원은 20일 자신의 SNS에서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소원은 “한국 정착은 안 하냐”는 한 팬의 질문에 “요즘 한국에 살 집 보러 매달 들어가요. 3월에 또 한국가요”라고 답했다.

또 해외 이주 후 근황에 대해서는 “저 말고 아이들은 영어 진짜 빨리 는다”라며 “딸 혜정이는 혼자 행복해하고 있다. 어디 가나 행복하다. 동생 이야기는 잘 안 한다. 오빠들 이야기, 젤리 이야기만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성 진화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딸을 얻었다.

그는 지난해 12월 “이삿짐 싸느라 일주일 동안 정말 바빴다”며 해외로 떠난다고 밝혔다. 이후 베트남에서 거주 중인 모습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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