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쌀값 안정 대책 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4.02.0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쌀값 안정 대책 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4.02.02.

[천지일보=최수아 기자] 정부와 국민의힘이 14일 오전 국회에서 협의회를 개최해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 금융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당정은 이날 협의회에서 중소기업 금융비용 경감 대책 등의 ‘고금리 위기 극복과 신산업 전환을 위한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방안’을 살펴볼 예정이다.

협의회에는 유의동 정책위의장, 송언석 정책조정위원장, 송석준 정책위 부의장, 윤창현 정무위원과 김주현 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민간에선 종용병 은행연합회장, 강석훈 한국산업은행 회장, 김성태 기업은행장, 윤희성 수출입은행장, 최원목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장, 이재광 중소기업중앙회부회장 등이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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