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음료 ‘진로토닉 와일드피치’ 칵테일 쉐이커 기획세트. (제공: 하이트진로음료)
하이트진로음료 ‘진로토닉 와일드피치’ 칵테일 쉐이커 기획세트. (제공: 하이트진로음료)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하이트진로음료가 믹솔로지(Mixology)를 즐기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믹서류 진로토닉워터와 칵테일 쉐이커를 함께 구성한 ‘진로토닉 와일드피치’ 기획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기획세트는 칵테일, 에이드 등 각종 음료 베이스로 활용도가 높은 진로토닉 와일드피치 15병(300㎖ 페트)과 진로토닉워터 브랜드 로고가 각인된 칵테일 쉐이커(350㎖ )로 구성됐다. 쉐이커는 기본적인 칵테일 제조 도구로 취향에 따라 진로토닉워터와 주류 등을 넣고 흔들면 집에서도 바(bar) 못지않은 칵테일을 직접 만들 수 있다.

진로토닉 와일드피치는 전 연령층에서 선호도가 높은 과일 ‘복숭아’를 활용한 제로칼로리 토닉워터다. 진로토닉 고유의 맛에 국산 개복숭아(Wild Peach)를 더해 새콤달콤함과 깔끔한 단맛이 특징이다. 은은한 복숭아 풍미와 함께 적당한 탄산감을 갖춰 소주, 위스키, 보드카, 진 등 다양한 주종과 조화를 이루고 과일 에이드로도 즐기기 좋다.

진로토닉 와일드피치 칵테일 쉐이커 기획세트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국 매장에서 1만개 세트 한정으로 판매되며 재고 소진 시 판매 종료된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술과 음료를 섞어 마시는 믹솔로지 트렌드가 주류 문화의 한 축으로 자리 잡으면서 다양한 주종과 토닉워터는 물론 레시피, 칵테일 도구 등 홈텐딩(집에서 칵테일을 만드는 것) 전반으로 소비자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며 “1976년 출시 이래 48년간 국내 토닉워터 시장을 이끄는 대표 믹서 브랜드로서 MZ세대의 믹솔로지 문화에 발맞춰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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