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선거제 결정 권한을 위임받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이르면 오는 5일 광주에서 최종 결론을 낼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낙연 전 대표가 이끄는 ‘새로운미래’와 민주당을 탈당한 이원욱·김종민·조응천 의원의 ‘미래대연합’ 간 통합이 하루를 앞두고 무산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외에도 본지는 3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정치쏙쏙] 이재명, 이르면 5일 광주서 선거제 발표… 총선 승리 명분 ‘권역별 병립형’으로 가닥 잡나(원문보기)☞
선거제 결정 권한을 위임받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이르면 오는 5일 광주에서 최종 결론을 낼 것으로 알려졌다.
◆[단독] 새로운미래·미래대연합 공동창당 무산… 총선 제3지대 판세 안갯속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낙연 전 대표가 이끄는 ‘새로운미래’와 민주당을 탈당한 이원욱·김종민·조응천 의원의 ‘미래대연합’ 간 통합이 하루를 앞두고 무산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 159개 현수막 든 이태원 참사 유가족… “특별법 거부 참담해”☞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내팽개쳐진 오늘 살아있음이 참담하고 부끄럽습니다.”
◆“한국, 요르단 꺾고 결승 갈 확률 69.6%… 우승 확률은 33.6% 1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전에서 요르단을 이길 확률이 약 70%로 나타났다.
◆[아시안컵] 일본, 이란에 1-2 역전패… 8강서 탈락☞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일본이 이란에 역전패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란, 美 이라크·시리아 공습에 맹비난… “전략적 실수”☞
이란이 시리아와 이라크에 대한 미군의 공습을 강력하게 비난하면서 중동 확전 위기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안산서 또 대규모 전세사기 신고… 부부가 건물 전체 소유☞
전세사기가 발생했던 안산시에서 또 대규모 전세사기 관련 피해 사례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한국-호주전서 극적 동점골 만든 황희찬, 페널티킥 비화 전해☞
한국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손흥민(토트넘)과 함께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 승리의 주역으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