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김미라·황금중 기자]
‘인류 최고의 진리를 전한다’
(2019년) 103,764명
(2022년) 106,186명
(2023명) 108,084명
단일 교단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수료생을 배출한 신천지 예수교회.
3년간 3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신천지를 선택했습니다.
‘그 인기 비결이 뭘까’
해마다 역대급 성장세를 갱신하며 국내외 목회자는 물론 일반인들에게까지
비상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계시 성취 실상 증거’라는 타이틀로 새해 첫 말씀대성회가 울산에서 열린데 이어
이번엔 평화의 도시 부산에서 그 화려한 막을 열었습니다.
20일, 부산에 위치한 안드레지파 안드레연수원.
주말인데다 잔뜩 한기를 머금은 비까지 내리는
추운 날씨에도 행사 시작 전부터 촘촘히 모여드는 수많은 인파로 순식간에 자리는 이미 만석.
말씀대성회를 찾은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방증합니다.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직강 소식에 목회자를 포함해
이천여명이 찾아와 장내는 한껏 뜨거웠습니다.
매회 계시록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이 총회장.
하나님의 비밀은 때가 돼야만 알 수 있다며 지구촌의 많은 사람 중에
계시록을 아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만희 | 신천지 총회장)
“계시록이라는 이 책은 정말 하늘나라의 비밀 중의 비밀이죠. 누구도 알지 못하니까 비밀의 책이 맞죠. 천국의 비밀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계시록이라는 이 책은 하나라도 가감하면은 천국 못 들어가고 저주 받는다 기록돼 있죠. 계시록 22장 18~19절에 기록돼 있거든요. 여러분 가감하지 않았습니까. 가감하면 천국 못 들어가고 저주 받는다고 했으니까 이거 알아봐야 되죠. 어떻게 하더라도 이걸 알아봐야 되겠다 그거 아니겠습니까. 아니면 아니라 해야 됩니다.”
또한 오늘날 예수님이 한 사람을 택해서 계시록 전장을 다 보여줬다며
교인들을 이끄는 목회자들이 먼저 이 말씀을 듣고 깨달아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녹취: 이만희 | 신천지 총회장)
“그 누구보다도 목사님들이 더 먼저 깨달아서 역사를 해야 되겠죠. 이제 알았다 라면은 모든 목사님들이 이 일을 먼저 외치고 일해나가야 된다고 보거든요. 교회 오면 죽이려고 벼르는 사람들은 잘하는 겁니까. 목사님들 대답 좀 해줘 보세요. 계시록을 알아서 다 가르쳐야 하는데 가르치지 못했다 할 거 같으면 하나님 앞에 미안한 것도 가져야 하겠고 안 그렇습니까. 계시록을 통달하고 와가지고 증거도 하는데 이것도 못하게 한다면은 하나님의 소속이겠습니까. 마귀 소속이겠습니까. 말해보세요 여러분들. 이 전장의 예언만 아니라 예언대로 이루어진 실체들을 다 본 사람이 증거한다면은 정말 들어보려고 생각해야 되겠죠. 이제 이단 (소리) 그만합시다. 그러지 말고 확인해 봐야 되죠.”
이 총회장의 진심 어린 말씀 강연에 참석자들은 신천지에 대한 편견을 내려놓고
목회자인 우리부터 변해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를 내놨습니다.
(인터뷰: 목회자)
“저는 신천지에 와서 많은 걸 배우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말씀이 생명입니다. 그런데 말씀이 생명인데 믿는 게 뭐가 믿는 건지도 모르고 목사님들한테 하나님의 뜻이 뭐냐 뭐냐고 물어보면 그걸 아시는 분들이 별로 없습니다. 신천지를 옛날이나 지금이나 남들이 이단, 삼단을 찾는데 이단 삼단이라는 거는 하나님께서 결정하실 문제지 우리 인간들이 목사들이 조금 뭐 어떤 직책에 있다고 그래서 그런 식으로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뭐 그렇게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지 않는 사람이고 그래서 이거를 무조건 반대만 할 게 아니고 서로 들어보고 단점을 보지 말고 장점을 보고 살 때 우리가 주님의 뜻대로 사는 방법이지. 그래서 다른 목사님들도 기회가 된다면 이렇게 와서 한 번씩 신천지 말씀도 들어보는 게 바람직하다고 저는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인터뷰: 목회자)
“지금 목회자들 세미나에서 듣고는 많은 것을 깨닫고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천지에 대해서는 꼭 나쁘다는 이런 인식은 점점 내 마음속에 멀어지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 아 이게 아니다는 것을 많이 깨달았죠.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들으니까 우리가 알지 못한 말씀을 들었기 때문에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 은혜 속에서 많은 것을 성령 충만되고 내 자신이 먼저 변화해야 된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동료 목회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요한계시록을 말씀을 배워서 더욱더 성도들한테 좋은 말씀을 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실질적으로 목사님들이 요한계시록 말씀을 설교하라 하면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의 포부가 있다면?) 이 신천지의 말씀을 내가 전해서 계시록 말씀을 많은 걸 깨달을 수 있는 이런 목회자들에게 하나님 은혜 속에서 복음 전도를 하고 싶습니다.”
교단 교파를 뛰어넘어
말씀으로 하나 된 진풍경.
지난 한 해를 뜨겁게 달군 12번의 신천지 말씀대성회에 이어
올해 첫 말씀대성회로 포문을 연 울산, 그리고 부산까지
국내 교계에서 유례없는 높은 관심으로
목회자들의 참석이 줄을 잇고 있는 신천지 말씀대성회.
새해 벽두부터 울려 퍼진 말씀대성회 열기로
메마른 땅에 촉촉이 봄비가 내리듯
말씀의 생명력이 온 대지를 적시고 있습니다.
천국으로 인도하는 목자를 찾아,
영생의 양식을 찾아
끊임없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현장음)
“모두 다 거짓 목자 거짓 목자 그만하고 하나님이 와서 통치하는 시간이 돼야 되죠. 이것은 계시록 18장이 끝나고 19장에서 하나님 와서 통치하시게 되죠. 이것 믿어야죠.”
(제작: 천지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