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일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장(맨 왼쪽)과 직원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11일 수도권본부 3층 강당에서 안전강화 결의를 하고 있다. (제공: 국가철도공단) ⓒ천지일보 2024.01.11.
최원일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장(맨 왼쪽)과 직원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11일 수도권본부 3층 강당에서 안전강화 결의를 하고 있다. (제공: 국가철도공단) ⓒ천지일보 2024.01.11.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가 관내 철도건설현장의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무재해를 달성코자 ‘안전강화 SAFETY+’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수도권본부 직원과 협력사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했으며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해 ‘2024년 중대재해사고 Zero 달성’을 적극 실천키로 다짐하고 안전관리 강화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정한 알선 및 청탁 없이 공정하고 투명케 업무를 수행하며 청렴문화에 앞장설 것을 함께 결의했다.

또한 수도권본부 관내 우수현장(안전·품질·환경분야)을 포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직원 및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자발적인 안전문화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원일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장은 “2024년에도 직원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믿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안전문화 정착과 무재해 달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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