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프리미엄 한우 선물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 현대백화점그룹)
직원들이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프리미엄 한우 선물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 현대백화점그룹)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현대백화점이 올해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인 다음달 9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백화점 식품관과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현대H몰에서 한우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판매 기간 현대백화점은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해 1++등급 프리미엄 한우부터 10만원대 실속형 한우 세트까지 총 95개 품목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현대명품 한우 매(梅) 세트(100만원, 1++등급, 등심로스 1.2㎏, 갈비살 800g, 부채살 400g, 안심스테이크·치마살·업진살·등심로스(새우살) 각 200g)’ ‘현대 한우 소담 송(松) 세트(19만원, 등심로스 200g×2, 국거리(사태, 목심) 200g×2, 불고기(우둔, 설도, 앞다리) 200g×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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