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실 앞 119구급대원 대기실 현판식에 참석한 김상철(왼쪽 5번째) 서장과 윤여승(6번째) 병원장이 관계자들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 원주소방서)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소방서는 23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119구급대원실 앞에서 김상철 서장, 기독병원 윤여승 원장, 응급의료센서소장 이강현 교수, 남녀 의용소방대장, 119구급대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금번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내 119전용 구급대원실이 설치됨으로써 구급대원의 업무효율 증가 및 고품질의 119구급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119구급대원의 현장활동 시 이송병원에서의 후속 절차에 필요한 사무공간 부족으로 업무 진행에 애로사항이 있었다.

윤여승 병원장은 “119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구급대원 전용실의 설치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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