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티지’ 식기 시리즈. (제공: 신세계까사)
‘헤리티지’ 식기 시리즈. (제공: 신세계까사)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가 새해를 맞아 정갈하고 센스 있는 상차림이 가능한 까사미아 테이블웨어 신제품 ‘헤리티지 시리즈’를 출시하고 고급스러운 테이블 스타일링을 제안한다고 1일 밝혔다.

까사미아 ‘헤리티지 식기 시리즈’는 조개껍데기가 떠오르는 입체적인 디자인과 앤티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마감이 돋보이는 식기 제품이다. 특히 검은색과 흰색이 섞여 조화롭게 어우러진 오묘한 색감의 유약이 입혀져 고전적이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이 느껴지는 독특한 스타일이 완성됐다는 설명이다.

특유의 디테일이 잘 드러나면서도 과하지 않은 색감과 디테일로 이뤄졌으며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공기·대접·찬기·원형 접시뿐 아니라 특별한 날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케익 스탠드·서빙 보드 등 총 30종류의 다채로운 구성으로 한식·양식은 물론 티타임을 위한 디저트 플레이팅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신세계까사는 해리티지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까사미아 매장과 온라인 쇼핑 플랫폼 ‘굳닷컴’에서 해당 제품의 20% 할인 행사를 오는 4일부터 2월 12일까지 진행한다. 특별한 날 상차림의 완성도를 높여 줄 다양한 테이블웨어 아이템도 함께 제안해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고급스러운 자수 스티치가 돋보이는 ‘베르’의 ‘테이블매트’는 옥타곤, 클리프, 크라운 등 독특한 쉐입과 트렌디한 색 조합으로 심심하지 않으면서도 격식을 차린 듯한 분위기를 내며 다이아몬드 커팅 디자인이 럭셔리한 느낌을 주는 ‘토파즈 글라스 시리즈’는 물컵, 리큐어잔, 하이볼잔, 와인잔, 아이스크림컵 등으로 구성이 다양하다.

또 ‘해머 커트러리’는 망치로 잘게 두드린 듯한 표면의 입체적 질감으로 클래식한 느낌의 다이닝 세팅에 특별한 포인트가 된다. 손잡이 끝의 다양한 문양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텔라 디저트 커트러리’는 별도의 데코 없이도 장식미를 더해준다.

물푸레나무를 비정형으로 다듬어 내추럴한 감성이 돋보이는 ‘비바 서빙보드’는 핑거푸드나 작은 사이즈의 디저트 데코, 와인 안주 플레이팅 등에 활용하면 한 끗 차이로 특색 있는 세련된 테이블이 완성된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새해 가족 또는 지인과 함께하는 식사 자리를 더 특별하게 준비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누구나 쉽게 근사한 테이블을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준비했다”며 “까사미아만의 차별화된 감각이 담긴 테이블웨어로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행복한 식사 시간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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