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한반도 위성 사진. (출처: X) ⓒ천지일보 2023.12.31.
31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한반도 위성 사진. (출처: X) ⓒ천지일보 2023.12.31.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31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엑스(X·옛 트위터)에 남한과 북한의 극명한 대비를 다룬 위성 사진을 게시했다. ‘밤과 낮의 차이’라는 글과 함께 공유한 사진은 전 세계 유일한 분단국인 한반도의 야간 위성사진이었다. 사진에서 남과 북은 빛과 어둠으로 극명한 대비를 이뤘다. 사진에는 ‘미친 아이디어 : 한 국가를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체제로 반씩 쪼개 70년 뒤 모습을 확인해보자’라는 문구가 함께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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