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대외협력사무소(소장 김기훈)는 23일 서울역 앞에서 서울역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천안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제공: 천안시)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시 대외협력사무소(소장 김기훈)는 23일 서울역 앞에서 서울역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천안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다음달 7일부터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열리는 ‘2015흥타령춤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천안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서울역을 찾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다음달 6일 서울 명동에서 있을 거리퍼레이드 관람에 대한 문의와 관심도 잇따랐다.

김기훈 대외협력사무소장은 “수도권 유동인구가 제일 많은 서울역에서의 행사를 통해 천안흥타령춤축제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것으로 믿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정홍보 활동을 통해 수도권시민의 천안방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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