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추석인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원폭 피해 동포 오찬 간담회에서 윤 대통령의 환영사를 듣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추석인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원폭 피해 동포 오찬 간담회에서 윤 대통령의 환영사를 듣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여야가 주말인 23일에도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 등을 조사하기 위한 특별검사법(김건희 특검법)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아이 울음소리와 히브리어 등 갖은 방법을 동원한 하마스의 매복과 부비트랩 작전으로 인해 이스라엘군이 하마스 제거 작전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하 12도까지 떨어졌던 23일에도 택시기사들은 ‘택시 완전 월급제’ 정착을 위해 분신한 동료을 기렸다.

◆여야, ‘김건희 특검법’ 공방… “총선용 선전선동” vs “당장 수용해야”(원문보기)☞

여야가 주말인 23일에도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 등을 조사하기 위한 특별검사법(김건희 특검법)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아이 울음소리’도 동원… 하마스 매복에 이軍 고전☞

아이 울음소리와 히브리어 등 갖은 방법을 동원한 하마스의 매복과 부비트랩 작전으로 인해 이스라엘군이 하마스 제거 작전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슈in] 분신한 택시기사 꿈 ‘완전월급제’ 정착은 언제쯤?☞

영하 12도까지 떨어졌던 23일에도 택시기사들은 ‘택시 완전 월급제’ 정착을 위해 분신한 동료을 기렸다.

이스라엘군이 공개한 가자지구 터널 폭파 영상. (출처: 엑스(옛 트위터))
이스라엘군이 공개한 가자지구 터널 폭파 영상. (출처: 엑스(옛 트위터))

◆[현장] ‘북극 한파’ 속 서울역 노숙인들 녹여준 겨울옷 나눔☞

“돈 있고 집 있는 분들은 가져가지 마세요. 옷은 한 개씩만 가져가세요.”

◆서민 괴롭힌 高물가… 연간 물가 어디까지 치솟았을까☞

올해 서민들을 가장 힘들게 한 것은 다름 아닌 물가 이슈였다. 고물가에 고금리 여파까지 더해지면서 서민들은 팍팍한 한 해를 보내야 했다.

◆[정치in] 거대 양당 강대강 구도 계속… 꿈틀대는 제3지대 신당☞

내년 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다. 거대 여야의 강대강 구도는 계속 깨지지 않고 있다.

서울의 한 영화관에 걸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광고 간판 (출처: 연합뉴스)
서울의 한 영화관에 걸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광고 간판 (출처: 연합뉴스)

◆경찰, 이선균 협박한 유흥업소 실장의 공범 특정… 구속영장 신청☞

마약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48)씨를 조사하는 경찰이 최근 이씨를 협박한 인물을 특정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노량 개봉 나흘째 누적 관객 100만 돌파… ‘서울의 봄’과 속도 비슷☞

김한민 감독이 연출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노량)’가 개봉 나흘째인 23일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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