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21일 전체회의를 열어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 여부를 심의한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기재위원들은 이날 오전 전체회의에 앞서 사전회의를 열고 보고서 채택 여부를 정할 방침이다.
청문회 과정에서 최 후보자의 신상 등을 두고 여야 모두 큰 문제 제기가 없었던 만큼 이변이 없으면 청문보고서 채택에 합의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기재위는 지난 19일 최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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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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