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신세계백화점에서 크리스마스 에디션 과일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제공: 신세계백화점)
모델들이 신세계백화점에서 크리스마스 에디션 과일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제공: 신세계백화점)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가심비’를 앞세운 크리스마스 에디션 과일 선물세트 4종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30년 전통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 ‘청담아실’과 손잡고 출시된 이번 선물 세트는 소포장으로 가격 부담을 줄이고 크리스마스 디자인 패키지로 선물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딸기, 곶감, 칠레산 체리 등 제철 과일이 고급스러운 소포장으로 담겨 최근 늘어나는 1인 가구 선물로도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죽향딸기(8입) 2만 9800원, 칠레산 체리(400g) 1만 3500원, 흑실 곶감(400g) 1만 7800원, 대봉 감말랭이 1만 6800원 등이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전국 9개 점포 및 신세계푸드마켓 도곡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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