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 숏 파티 타임 패키지’ 제공 파티팩. (제공: 글래드 호텔)
‘잇츠 숏 파티 타임 패키지’ 제공 파티팩. (제공: 글래드 호텔)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글래드 호텔이 오는 2024년 2월 29일까지 연말연시에 소중한 사람들과 짧지만 프라이빗한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잇츠 숏 파티 타임(It’s short party time)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패키지 혜택으로 편안한 베딩 시스템의 객실 최대 12시간 이용과 함께 미러볼 풍선(색상 랜덤), 왕관 풍선, 컬링 리본 등 다양한 파티 아이템으로 구성된 ‘파티팩’ 1세트가 제공된다.

서울 글래드 호텔(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의 경우 글래드 하우스 객실에서 12시간 스테이에 한해 이용 가능하며(글래드 여의도 일요일 투숙 시 9시간 스테이), 캔맥주 4캔과 스낵(바나나킥 2봉지)이 제공된다.

메종 글래드 제주는 스위트 객실 내 10시간 스테이가 가능하며 스위트 객실은 주니어 스위트, 코너 스위트, 파라 스위트, 글래드 스위트(한라·아라), 프레지덴셜 스위트 중 선택해 이용 가능하다.

또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의 투고(TO-GO) 피자와 생맥주 2잔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고객 요청 시 웨딩 소품 4종 대여 서비스가 추가 제공된다.

패키지 가격은 16만 5000원(세금 포함)부터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호텔에서 프라이빗한 파티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데이유즈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풍선부터 주류까지 제공하는 상품으로 연말 파티 인증샷을 찍고 특별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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