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이 17일 오전 대구 중구에 위치한 더현대 대구 지하 2층 ‘잔망루피’ 팝업스토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현대백화점그룹)
고객들이 17일 오전 대구 중구에 위치한 더현대 대구 지하 2층 ‘잔망루피’ 팝업스토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현대백화점그룹)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현대백화점이 내년 1월 4일까지 더현대 대구 지하 2층 크리에이티브 라운지에서 MZ세대 인기 캐릭터인 ‘잔망루피’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잔망루피 디자인의 봉제인형·사무용품·스마트폰 케이스 등 다양한 캐릭터 굿즈를 선보이며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된다.

대표 상품은 ‘청룡해 잔망루피 스페셜 봉제인형’이며 가격은 3만 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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