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자줏빛 무와 아이보리 파프리카 등 이색 채소를 선보이고 있다. (제공: 현대백화점그룹)
모델이 자줏빛 무와 아이보리 파프리카 등 이색 채소를 선보이고 있다. (제공: 현대백화점그룹)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현대백화점이 오는 15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수도권 11개 점포와 충청점 식품관에서 자줏빛 ‘무’, 아이보리·보라색 ‘파프리카’ 등 이색 채소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자줏빛 무는 일반 무보다 당도가 높고 아이보리 파프리카와 보라색 파프리카는 각각 비타민과 천연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닌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자줏빛 무는 1㎏당 1700원에, 아이보리·보라색 파프리카는 1㎏당 72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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