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지도부가 혁신위원회의 최후통첩 격인 ‘용퇴 혁신안’과 ‘인요한 공천관리위원장 임명’ 제안을 사실상 거부하면서 혁신위가 조기 해체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김기현 대표 사퇴를 의미하는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의 전환 등 마지막 한방 카드를 꺼낼 수도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5일 오후 2시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여의도 하이킥 165회에서는 국민의힘 혁신위와 지도부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박상병 정치평론가가 사회를 맡았고,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이 패널로 참석한다.

이외에도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 신당창당설 ▲민주당 이상민 의원 탈당 ▲윤석열 대통령 개각 인선 등에 대해서 다룬다.

‘여의도 하이킥’은 천지일보 홈페이지와 네이버 TV, 유튜브 등에서 생중계된다.

여의도 하이킥. ⓒ천지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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