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도넛 ‘던킨 콤보’ 프로모션. (제공: SPC 던킨)
커피&도넛 ‘던킨 콤보’ 프로모션. (제공: SPC 던킨)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던킨이 대표 제품인 커피와 도넛을 함께 즐기는 커피&도넛 ‘던킨 콤보’ 프로모션 혜택을 확대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던킨 커피와 도넛을 함께 구매하면 할인된 가격에 제공되는 행사로 기존 해피 앱 바코드 스캔 시에만 제공되던 혜택이 별도의 조건 없이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확대 시행된다.

커피&도넛 던킨 콤보 프로모션은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행사 진행 중인 전국 던킨 매장에서 시그니처 제품인 ‘페이머스 글레이즈드’ 도넛과 ‘아메리카노(S)’ 콤보 제품 구매 시 1300원 혜택이 적용된 39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해피 앱 바코드 스캔 후 결제하면 1400원 혜택이 적용돼 3800원에 던킨 콤보를 즐길 수 있다. 1인 최대 4세트까지 당일 현장 구매 시에만 참여 가능하며 수량 소진 시 행사는 자동 종료된다. 소진 시점은 점포별, 제품별 상이하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완벽한 페어링을 자랑하는 던킨 커피와 도넛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선보이기 위해 던킨 콤보 프로모션을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던킨의 매력을 가득 담은 제품과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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