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2박 4일간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1호기 편으로 성남 공항에 도착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5일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20일 다시 출국해 영국을 국빈 방문하고 이후 프랑스에서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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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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