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매장 전경. (제공: bhc치킨)
bhc치킨 매장 전경. (제공: bhc치킨)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bhc치킨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결승전에서 놀라운 매출을 기록하면서 축구에는 역시 ‘치킨’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0일 bhc치킨에 따르면 대한민국 대 일본의 축구 결승 경기가 펼쳐진 지난 7일 당일 매출은 전주 동기 대비 80%, 전월 동기 대비 50%, 전년 동기 대비 65% 상승하는 등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날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대회 마지막 경기이자 결승전으로 시작 전부터 뜨거운 관심과 큰 기대감을 모았고 특히 놀라운 성적을 거둔 축구대표팀에 대한 관심과 마지막 경기가 한일전이라는 점에서 모든 축구팬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충분했다.

이번 bhc치킨 가맹점 매출 증가를 견인한 메뉴는 ‘뿌링클’과 ‘맛초킹’ ‘골드킹’을 비롯해 지난 7월 말에 선보인 신메뉴 ‘마법클’이다.

마법클은 출시 한 달 만에 50만개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자사 내 판매 점유율 3위를 기록하고 뿌링클에 이어 bhc치킨의 또 하나의 시그니처 메뉴의 탄생을 기대하고 있다.

bhc치킨은 이번 대회에 앞서 축구 전문 유튜브 채널 ‘이스타 TV'와 함께 경품 이벤트를 포함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치킨과 함께 축구를 즐기는 이들을 위한 분위기를 이끈 바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이번 결승전은 물론 축구대표팀의 경기가 펼쳐지는 날이면 항상 치킨과 함께 축구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감사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순간에 항상 bhc치킨이 함께할 수 있도록 최고의 맛을 선보일 것을 약속드리고 아울러 고객 만족을 높여 가맹점과 동반성장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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