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9일 호텔 로비 ‘와인 바자’ 진행
약 80종 와인 및 당일 콜키지 혜택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그래비티)이 오는 10월 15일까지 휴식을 테마로 추석 연휴를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 객실 패키지 ‘휴休(HU:)’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에서 온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혜택들로 구성됐다. 그래비티만의 아이덴티티가 반영된 시그니처 공간인 L자형 소파와 테이블 등 감각적인 무드와 인테리어를 느낄 수 있는 비즈니스 디럭스 또는 프리미어 디럭스 객실에서의 1박과 야외 활동으로 지친 피부를 완화시키도록 ‘CURE 피토그린 앰플 마스크 1팩(10개입)’이 제공된다.
CURE 피토그린 앰플 마스크팩은 시트에 생알로에와 특허출원 성분인 ‘알로액소좀’이 담겨 수분과 밀착감, 흡수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아이와 함께 방문 시 자연채광이 아름다운 3층 수영장 이용 시 용이한 아이템인 ‘조선 주니어 풀로브’가 제공되며 패키지 고객에 한해 9월 한 달 동안 뷔페 레스토랑 ‘앤디쉬’의 주중 디너 뷔페 이용 시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단 주말 및 추석 연휴 기간인 28~30일은 제외된다.
패키지 가격은 비즈니스 디럭스 객실 기준 22만 1000원부터(세금 별도)다.
오는 추석을 맞아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와인 바자’는 오는 18~19일에 호텔 로비에서 진행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리는 이번 와인 바자에는 ‘로랑 페리에 2008’ ‘루이 라뚜르 제브리 샹베르뗑’을 비롯한 약 80종의 다양한 와인을 만날 수 있다.
특히 50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 한해 금액별 혜택이 준비되며 당일 구매한 와인은 와인 바자 영수증을 지참하면 그래비티 내의 모든 식음업장에서 콜키지 무료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