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발란스, 9월 4일부터 팝업스토어 운영. (사진제공: 뉴발란스)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톡톡 튀는 아이코닉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뉴발란스(NEW BALANCE)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오는 9월 4일부터 24일까지 삼청동에 위치한 D-HOUSE에서 ‘CRT300-Art of Classic’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뉴발란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1979년에 출시한 뉴발란스 최초의 테니스 코트화이자 클래식 모델인 CT300부터 뉴발란스만의 초경량 중창 소재인 레브라이트(REVlite)를 적용한 CRT300 시리즈를 선보인다.

2015년 세계 유명 아티스트와 편집샵과의 협업을 통해 새롭게 재탄생한 콜라보레이션 모델들의 다양한 상품구현과 히스토리, 화보 등을 뉴발란스의 팝업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스토어는 뉴발란스만의 아트감성을 입힌 문화행사 형태로 진행된다.

‘Art of Classic’을 모티브로 뉴발란스가 생각하는 클래식과 순수미술, 공예,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와 아티스트를 소개하고 그들에게 직접 배우는 컬쳐 클래스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뉴발란스만의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는 시간으로 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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