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톰 포드 뷰티, 강남 이어 경기 지역으로 유통망 늘려. (사진제공: 톰포드 뷰티)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엘카코리아(대표 크리스토퍼우드)가 전개하는 하이엔드 뷰티 브랜드 ‘톰 포드 뷰티(TOM FORD BEAUTY)’가 오는 21일 그랜드 오픈 예정인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코스메틱 코너 입점을 통해 최초로 경기 지역 진출에 나선다. 강남권에 이어 경기권 입점으로 대대적인 유통망 넓히기 초읽기에 들어선 것.

지난해 11월 서울 갤러리아 압구정에 국내 1호점을 오픈, 오픈 주간 갤러리아 압구정 실시간 인기 브랜드 1위에 등극하기도 한 톰포드 뷰티는 이후 현대 본점과 신세계 강남점 매장 오픈까지 빠르게 이뤄내며 강남 지역 뷰티 시장을 점령한 바 있다.

새롭게 오픈하는 톰 포드 뷰티 현대 판교점은 트렌드에 민감한 30대 여성 소비자를 겨냥해 신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신제품 코너와 젊은 가족 단위의 거주자들이 많은 주변 환경을 고려해 센스 있는 가족 선물 아이템을 제공 할 수 있도록 선물 포장 공간을 국내 최초로 설치한다.

톰 포드 뷰티는 경기 지역 최초 매장 오픈을 기념해 21일 그랜드 오픈 주말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샴페인과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 이달 31일까지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페이스 메이크업 베스트셀러 제품인 일루미네이팅 프라이머(5㎖)와 파운데이션(5㎖) 미니어처 2종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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