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한국에 상륙해 인기몰이 중인 뷰티 브랜드 ‘톰 포드 뷰티(TOM FORD BEAUTY)’가 6개월 만에 국내 3호점을 신세계 강남점에 오픈했다.
톰 포드 뷰티는 지난해 11월 갤러리아 압구정점을 시작으로 한 달 만에 현대 본점에 매장을 오픈하는 등 소비자들의 지지를 입증이라도 하는 듯 단기간 안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왔다.
이달 1일 오픈한 신세계 강남점 매장은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존을 형성하고 있는 2층에 문을 열었는데 톰 포드가 직접 매장 디자인을 한만큼 톰 포드 패션 부티크를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느낌이 풍긴다.
게다가 이번 신세계 강남점 매장에는 톰 포드 뷰티 아시아 최초로 디자이너 톰 포드가 직접 제작에 관여한 다양한 영상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비디오 월(VIDEO WALL)이 설치돼 있다. 이 영상 벽면을 통해 새롭게 출시되는 신제품 컬렉션의 영상 뿐 아니라 톰 포드의 SS 및 FW 컬렉션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톰 포드 뷰티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톰 포드가 론칭한 하이엔드 뷰티 브랜드로서 여성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남녀 향수 등의 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달 남성 스킨케어 및 그루밍 제품들까지 출시해 남녀 고객 모두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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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tomato@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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