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9일 불체포특권 포기를 선언했다. 그는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하면 제 발로 출석해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겠다”고 했다. 이 대표가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겠다고 밝히자 민주당 의원들 사이에서 박수가 쏟아졌다. 반면 국민의힘 의원들은 “선동하지 마세요”라며 야유했다.

20일 오후 2시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여의도 하이킥 143회에서는 이 대표의 불체포특권 포기 선언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박상병 정치평론가가 사회를 맡았고,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이 패널로 참석한다.

이외에도 ▲민주당 혁신위원회 ▲윤석열 대통령 수능 발언 논란 ▲윤 대통령 지지율 등에 대해서 다룬다.

‘여의도 하이킥’은 천지일보 홈페이지와 네이버 TV, 유튜브 등에서 생중계된다.

여의도 하이킥. ⓒ천지일보DB
여의도 하이킥. ⓒ천지일보DB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