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판매하는 라우브와 샘 스미스의 내한공연 티켓. (제공: 위메프)
위메프가 판매하는 라우브와 샘 스미스의 내한공연 티켓. (제공: 위메프)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5일 이커머스 업계 소식을 전한다.

◆위메프, 라우브·샘 스미스 내한공연 티켓 오픈

위메프가 글로벌 싱어송라이터 라우브(LAUV)와 샘 스미스(SAM SMITH) 내한공연 티켓을 판매한다.

먼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라우브의 내한공연 티켓은 오는 7일 오후 12시부터 선보인다. 라우브 첫 단독 내한공연으로 오는 8월 29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티켓 가격은 ▲P석(15만 4000원) ▲스탠딩석·R석(14만 3000원) ▲S석(12만 1000원) ▲A석(11만원) ▲B석(9만 9000원) ▲C석(8만 8000원) ▲D석(7만 7000원)이다.

라우브는 대표곡 ‘I Like Me Better’ ‘Paris in the Rain’ 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IDK You Yet’로 이름을 알린 싱어송라이터 알렉산더 23(Alexander 23)이 오프닝 게스트로 함께할 예정이다.

오는 8일 오후 12시에는 샘 스미스의 ‘글로리아 더 투어(GLORIA the tour)’ 내한공연 티켓이 오픈된다. 이후 10월 17~18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리며 18일 오후 8시 공연은 오직 위메프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VIP석(25만원) ▲SR석(22만원) ▲R석(19만 8000원) ▲S석(16만 5000원) ▲B석(13만 2000원)으로 전석 지정석이다.

2018년 첫 내한에서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던 샘 스미스는 대중에게 사랑받는 히트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라우브와 샘 스미스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대표 아티스트”라며 “오직 위메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연과 행사들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G마켓의 역직구 플랫폼 글로벌샵(영문샵·중문샵)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함께 중소 K셀러 온라인 수출 지원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제공: G마켓)
G마켓의 역직구 플랫폼 글로벌샵(영문샵·중문샵)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함께 중소 K셀러 온라인 수출 지원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제공: G마켓)

◆G마켓 ‘K-셀러’ 온라인 수출 지원 프로모션 진행

G마켓의 역직구 플랫폼 글로벌샵(영문샵·중문샵)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함께 중소 K셀러 온라인 수출 지원에 나선다.

G마켓 글로벌샵은 중진공에서 주관하는 2023년 온라인 수출 공동물류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돼 오는 11월 말까지 중소셀러의 온라인 수출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온라인 해외수출에 대한 니즈가 있으나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셀러를 대상으로 마케팅 지원, 배송비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행사에는 패션·뷰티, 키즈, K팝, 리빙, 디지털, 식품 등 역직구 대표 카테고리별 인기 제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프로모션을 통해 배송 할인과 뷰티 바우처 증정 혜택도 제공된다. 오는 6월 30일까지 3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되는 ‘1만원 배송료 할인쿠폰’, 1만 5000원 이상 구매 시 적용되는 ‘5000원 뷰티 할인 바우처’가 지원된다. 각 쿠폰 모두 ID당 1일 1회 다운로드 가능하다.

G마켓 글로벌샵은 전 세계 50여개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최대 역직구 플랫폼이다. 판매자가 상품 판매에 동의하면 G마켓이 영어, 중국어, 일어로 번역해 사이트에 등록하고 풀필먼트까지 일괄 운영해 중소 셀러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해외고객 대상 고객서비스(CS) 대응도 지원된다.

전 세계를 타깃으로 K뷰티, K패션 등 K 트렌드를 알리는 ‘인싸오빠(INSSAOPPA G)’ 채널도 운영 중이다. 현재 60만명 이상의 글로벌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K팝 아티스트와 협업해 글로벌 고객들과 소통하고 판매자들의 매출 증대에도 기여하는 등 마케팅 플랫폼 역할까지 톡톡히 하고 있다.

정소미 G마켓 해외직구기획팀 팀장은 “중진공이 진행하는 온라인 수출 공동물류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중소 상인들의 온라인 수출 지원에 동참하게 됐다”며 “국내 최대 역직구 플랫폼인 G마켓 글로벌샵 고객 인프라를 활용해 중소 셀러들이 전 세계 50여개국 소비자들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WOW 네고킹’ 행사. (제공: 쿠팡)
‘WOW 네고킹’ 행사. (제공: 쿠팡)

◆쿠팡, 인기 가전·디지털 제품 할인 행사 진행… 최대 50% 할인

쿠팡이 6월을 시작으로 가전·디지털 제품을 매달 정기적으로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TV, 노트북부터 로봇청소기, 전기압력밥솥까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인기 제품이 최대 50% 할인된다.

쿠팡 ‘WOW 네고킹’ 행사에는 삼성전자·LG전자·에이수스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 120여곳이 참여할 예정이다. 매월 첫째 주 월요일부터 2주간 ‘오늘만 특가’ ‘이번주 특가’ ‘베스트 상품’ ‘추천 브랜드 특가’ 등 4개 카테고리로 운영된다.

오늘만 특가와 이번 주 특가 카테고리에서는 각각 매일, 매주 할인하는 상품이 변경된다. 베스트 상품 카테고리는 고객 리뷰 4점 이상의 긍정적인 평점을 받은 상품만이 선별됐다.

추천 브랜드 특가 카테고리는 이달의 인기 브랜드별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6월에는 삼성전자, 쿠첸, 에코백스가 특별 할인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최대 20% 즉시 할인에 구매 금액별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500만원 이상 구매 시 30만원, 400만원 이상 구매 시 15만원, 300만원 이상 구매 시 7만원, 200만원 이상 구매 시 3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전기압력밥솥의 대표 브랜드 쿠첸도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밥솥 외 인덕션 전기레인지, 하이라이트 전기레인지, 식기건조기와 가습기 등을 최대 30% 즉시 할인된 가격에 추가로 최대 1만원까지 구매 금액대별 할인 쿠폰을 적용할 수 있다.

종합 로봇가전 전문 브랜드 에코백스도 최근 신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의 주목을 받는 브랜드 중 하나다. 쿠팡에서 지난 1일부터 사전 예약이 실시된 ‘디봇 T20 옴니’가 이번 할인 행사에 포함된다. 로봇청소기와 공기청정기 구매 시 10% 즉시 할인된 금액에 2% 카드 할인까지 추가로 적용할 수 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문 대표는 “시즌 트렌드와 고객 후기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WOW 네고킹 행사를 기획했다”며 “쿠팡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티몬×CJ 푸드마켓’ 사전 이벤트. (제공: 티몬)
‘티몬×CJ 푸드마켓’ 사전 이벤트. (제공: 티몬)

◆티몬, CJ제일제당과 사전 이벤트 진행… 오프라인 팝업 운영

티몬이 CJ제일제당과 ‘티몬×CJ 푸드마켓’ 사전 이벤트를 오는 11일까지 진행하고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차별화된 옴니채널 쇼핑 경험을 전한다.

티몬×CJ 푸드마켓은 온오프라인을 오가는 체험형 마케팅 행사다. 티몬은 CJ제일제당과 오는 12일부터 닷새간 신사동 가로수길 카페 TWUC(툭)에서 티몬×CJ 푸드마켓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CJ제일제당의 주요 상품들의 소비 기회를 전한다.

동시에 티몬에서 압도적인 혜택가에 즉시 구매할 수 있도록 연계하며 온 오프라인을 오가는 옴니채널 쇼핑 경험을 전한다는 목표다.

이에 앞서 티몬은 오는 11일까지 사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티몬 앱에서 티몬×CJ푸드마켓 사전홍보 페이지를 캡처해 SNS에 공유하고 URL을 상품문의게시판에 남긴 후 0원 응모딜을 구매하면 된다. 총 100명이 선정돼 CJ제일제당의 인기 상품들이 선물될 예정이며 당첨자 공지는 오는 23일, 경품은 이후 26일에 발송된다.

김관태 티몬 라이프&푸드사업본부장은 “티몬과 CJ제일제당이 고객들에게 새로운 소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특별한 행사”라며 “사전 이벤트는 물론, 12일부터 신사동 가로수길 카페 TWUC(툭)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 등 본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친환경 캠페인 ‘캡틴쓱’ 시즌2 배너. (제공: SSG닷컴)
친환경 캠페인 ‘캡틴쓱’ 시즌2 배너. (제공: SSG닷컴)

◆SSG닷컴, 친환경 캠페인 ‘캡틴쓱’ 시즌2 진행… 고객과 종이팩 재활용 나서

SSG닷컴이 종이팩 재활용 챌린지를 앞세운 친환경 캠페인을 연다. 일상에서 자원 재활용에 동참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는 한편 캠페인 접점을 야구장 등 오프라인으로 넓힌다.

SSG닷컴은 고객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 ‘캡틴쓱 시즌 2 : 팩체인저’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두 달 동안 약 1300명의 고객과 함께 온오프라인에서 종이팩 수거 챌린지를 진행하는 것이 골자다. 올바르게 재활용되는 종이팩이 약 15%에 그친다는 점에 착안해 글로벌 재활용 혁신 기업 ‘테라사이클’, 글로벌 식품 전처리 및 포장 전문 기업 ‘테트라팩 코리아’, 국내 최초 환경 전문 공익재단 ‘환경재단’과 함께 기획했다.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2주간 쓱닷컴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평소 종이팩 사용량을 고려해 30개, 100개 챌린지 중 선택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이 목표 수거량을 달성하면 챌린지 종류에 따라 종이팩을 재활용해 만든 휴지, 비건 오트 음료 등이 증정된다.

동기간 올바른 종이팩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기 위한 체험형 메타버스 콘텐츠도 선보인다. 쓱닷컴의 친환경 히어로 ‘캡틴쓱’을 비롯한 다양한 캐릭터들과 게임 요소가 접목된 미션을 수행하는 형태로 꾸며져 재미가 더해졌다. 모든 임무를 수행한 후 신청한 고객에게는 매일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상품권 또는 친환경 비누, 대나무 칫솔 등으로 구성된 친환경 키트가 제공된다.

오는 16일에는 신세계그룹 야구단 ‘SSG랜더스’와 함께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캡틴쓱 데이’가 개최되고 친환경 캠페인 접점이 오프라인으로 확대된다.

행사 당일까지 쓱닷컴은 모자로 재활용할 수 있는 종이봉투에 쓱배송과 새벽배송 상품이 배송되고 만든 모자를 매표소에서 인증하는 고객에게는 오는 16일 하루에 한해 일반석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날 모자를 착용하고 선수들을 응원하는 모습을 SNS에 올린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친필 사인 유니폼도 선물한다.

종이팩 재활용을 주제로 한 OX 퀴즈, 야구공 던지기 게임 등으로 구성된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하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메타버스 오픈런 이벤트도 준비됐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에게는 랜더스 굿즈가 증정된다.

염성식 SSG닷컴 ESG담당은 “지난 11월 진행한 온라인 캠페인에 9000여명에 달하는 참가자가 모이는 등 큰 호응을 얻은 점을 고려해 규모를 키웠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손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ESG 캠페인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온이 오는 7일부터 글로벌 AI 기업인 업스테이지의 상품 추천 AI를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제공: 롯데온)
롯데온이 오는 7일부터 글로벌 AI 기업인 업스테이지의 상품 추천 AI를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제공: 롯데온)

◆롯데온, 업스테이지 검색·추천 AI 기술 도입… “시너지 기대”

롯데온의 개인화 추천 서비스가 AI를 만나 더욱 정교해진다.

롯데온은 오는 7일부터 글로벌 AI 기업인 업스테이지의 상품 추천 AI를 도입한다. 롯데온은 업스테이지의 Seargest(Search+suggest, 검색 추천) AI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고객 쇼핑 데이터와 취향을 기반으로 고도화된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챗GPT에서 비롯된 AI 돌풍으로 AI 기술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 이커머스에서도 AI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추천해 주는 개인화 서비스 영역에서는 AI의 역할이 절대적이다. 수많은 데이터를 분석하고 최신 트렌드를 공부해 개인별로 상품을 추천해 주는 것은 AI가 아니고는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전에도 추천 서비스를 제공했다. 주로 나이, 성별, 직업 등 1차원적인 정보를 그룹화해 비슷한 상품을 추천해 주는 수준에 그쳤다. 하지만 상품 종류가 많아지고 고객의 니즈가 세분화되면서 인구통계학적인 자료를 넘어 검색 패턴, 구매 이력, 상품 리뷰 등 보다 복합적인 분석이 필요한 상황이다.

롯데온은 다양해지는 고객의 수요를 맞추기 위해 업스테이지와 힘을 합쳐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스테이지는 국제 AI학회에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고 전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개발자들의 기술 경연대회인 캐글에서 국내 최초로 두 자릿수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AI 기업이다. 최근에는 챗GPT를 카카오톡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숙업’을 개발하면서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롯데온과 업스테이지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서로의 강점은 살리고 약점은 보완해 시너지를 내는 협업 사례를 만들었다. 지금까지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은 대기업이 스타트업의 기술을 일방적으로 도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롯데온과 업스테이지는 약 2년의 준비기간을 거치며 양사 모두 발전하는 방향으로 노력해왔다.

먼저 롯데온은 업스테이지의 AI 기술력 향상을 위해 커머스 관련 인사이트와 데이터를 꾸준히 제공했다. 업스테이지는 롯데온의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AI 기술을 꾸준히 고도화했고 이커머스에 가장 적합한 AI 모델을 만들어 롯데온에 제공할 수 있었다.

이런 노력은 올해 1월부터 진행된 4차례의 테스트에서 빛을 발했다. 1차부터 마지막 4차 테스트까지 추천 영역에서의 구매 전환율은 꾸준히 상승했다. 특히 마지막 4차 테스트에서는 1차 테스트와 비교해 구매 전환율이 30% 개선되는 효과도 있었다. 양사는 성능 개선을 통해 추후 구매 전환율을 초기와 비교해 50%까지 올리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롯데온의 IT 기술이 없었다면 양사 간의 협력 관계 자체가 불가능했을 것이라는 내부적인 평가도 있다. 서로 시너지를 내는 과정에서 롯데온은 데이터 관리, 내재화된 IT 기술, 자체 개발한 고급 기술 등이 있었기에 업스테이지에 보다 효율적으로 인사이트와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었고 양사 모두 기술적인 이해도가 높아 비교적 빠른 시간 내 AI 기술 도입이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비교 테스트에서도 롯데온에서 자체 개발한 MAB(Multi-Armed Bandit, 성능이 가장 우수한 알고리즘을 자동 선택하는 기술)도 큰 역할을 했다. 상품 추천 영역에서 가장 성능이 좋은 알고리즘을 자동 선택돼 고객에게 보여주는 기술인 MAB 환경이 구축돼 있었기에 정확한 비교가 가능했다. 추후에도 업스테이지 AI 기술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양사의 기술력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나영호 롯데온 대표는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 주목하는 AI기업인 업스테이지와의 협업으로 양사 모두가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개인화 추천 영역을 시작으로 앞으로 AI 기술을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고 고객에게 고도화된 커머스 기술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이번 롯데온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AI기술이 커머스 분야에서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모범사례를 만들 것”이라며 “업스테이지는 추천 API를 통해 AI 기술을 이용하고자 하는 다양한 기업 고객들의 심리적, 물리적 장벽을 낮추고 고객이 더 쉽고 편리하게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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