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희 건축가
조금의 노력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요소가 ‘창’이다. 건축에서 말이다.
주변을 둘러보면 창 하나로 유명한 건축물이 되기도 한다. 이는 ‘단순하다’ ‘복잡하다’를 떠나서 창만 잘 디자인해도 관심을 끌 수 있는 건축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렇다고 창을 무작정 많이 만들어야 한다는 뜻은 또 아니다. 집, 식당, 회사, 카페, 전시관 등 건축물은 다양하기 때문이다. 적절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같이 수반해야만 되는 것은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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