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지난해 6월 1일 오전 서울 도봉구 도봉1동주민센터 3층에 마련된 도봉1동 제1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2.6.1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지난해 6월 1일 오전 서울 도봉구 도봉1동주민센터 3층에 마련된 도봉1동 제1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2.6.1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5일 4.5 재·보궐선거 투표를 5개 시·도의 9개 선거구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선거인은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청소년증 등 관공서 및 공공기관에서 발행한 것으로 생년월일과 사진이 포함돼있는 본인의 신분증(모바일 신분증 포함)을 가지고 가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화면 캡처 등 저장된 이미지는 인정되지 않는다.

코로나19 격리 유권자의 경우 오후 8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진행한다. 격리 유권자는 신분증과 함께 코로나19 양성 통지 문자메시지 등을 반드시 지참해 격리자임을 확인받아야 한다.

투표소 위치는 투표 안내문 및 선거통계 시스템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재·보궐선거 지역은 총 9곳으로 국회의원 1곳(전북 전주시을), 기초단체장 1곳(경남 창녕군), 지방의원 6곳(경북 구미시, 경남 창녕군, 울산 남구, 충북 청주시 상당구, 전북 군산시, 경북 포항시 북구), 교육감 1곳(울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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