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F 핑크솔트 한입 닭다리살. (제공: 하림)
IFF 핑크솔트 한입 닭다리살. (제공: 하림)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6일 다양한 먹거리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

◆하림 ‘IFF 핑크솔트 한입 닭다리살’ 출시

㈜하림이 신선한 닭다리살 본연의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 ‘IFF 핑크솔트 한입 닭다리살’을 출시한다.

하림 IFF 핑크솔트 한입 닭다리살은 100% 국내산 닭다리살이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된 다음 미네랄이 풍부한 히말라야 핑크솔트로 가볍게 양념된 제품이다. 닭다리살이 영하 35℃ 이하에서 40분간 개별급속동결되는 IFF(Individual Fresh Frozen) 기법이 적용돼 더 신선하다. 프라이팬이나 에어프라이어에 굽기만 해도 닭다리살 고유의 고소한 감칠맛을 즐길 수 있다.

닭다리살을 그대로 구워도 맛있지만 다진 마늘과 올리브오일을 발라서 조리하면 더 근사한 요리가 된다. 바삭하게 익은 닭껍질과 육즙 가득한 속살이 어우러져 맛이 일품이다. 닭다리살 튀김이나 조림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도 좋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쫄깃한 껍질과 부드러운 속살을 함께 맛볼 수 있어 인기가 많은 닭다리살을 더 간편하면서도 고급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IFF 핑크솔트 한입 닭다리살을 선보였다”며 “봄을 맞아 집에서는 물론 야외에서도 가볍게 요리해 즐기시면 좋을 듯하다”고 말했다.

‘2023 SS 치킨 컬렉션’ 포스터. (제공: 써브웨이)
‘2023 SS 치킨 컬렉션’ 포스터. (제공: 써브웨이)

◆써브웨이, 봄 시즌 겨냥 ‘2023 SS 치킨 컬렉션’ 선봬

써브웨이(Subway®)가 산뜻한 봄날에 제격인 맛있고 건강한 치킨 메뉴를 한데 모은 ‘2023 SS 치킨 컬렉션’을 제안한다.

써브웨이의 2023 SS 치킨 컬렉션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치킨 메뉴인 로스트 치킨 샌드위치 및 샐러드와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및 샐러드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가장 큰 특징은 건강함이다. 빵, 채소, 치킨이 어우러지는 탄탄한 ‘탄단지(탄수화물·단백질·지방)’ 균형을 자랑한다. 게다가 일반적인 치킨과 달리 튀김옷이 입혀지지 않고 오븐에 구워지거나 수비드돼 칼로리(열량) 부담 또한 적어 여름 대비 다이어트를 위한 건강한 먹거리로도 안성맞춤이다. 15㎝ 샌드위치를 기준으로 위트(곡물) 빵을 선택할 경우 절임류 속재료와 소스 및 치즈를 제외한 열량이 로스트 치킨 300㎉,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327㎉로 흰쌀밥 한 공기(210g, 335㎉)보다도 낮다.

샌드위치 대신 샐러드로도 주문 가능한 만큼 각자의 다양한 취향을 맞추기에도 용이하다. 샐러드로 즐기면 치킨 고유의 맛은 그대로 만끽하면서도 다채로운 채소를 더해 봄철 나른한 입맛을 한층 산뜻하게 깨울 수 있다.

먹거리의 기본인 맛 역시 일품이다. 먼저 로스트 치킨은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가득 채우는 촉촉한 닭가슴살 패티가 입맛을 사로잡는다. 한 입 베어 물면 오븐에서 정성껏 구워진 닭가슴살 특유의 촉촉한 육즙과 담백함이 주는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은 입 안에서 부드럽게 풀어지는 식감이 인상적이다. 닭가슴살과 닭다리살이 써브웨이만의 황금비율로 배합돼 수비드된 치킨이 하나하나 손으로 찢어져 극한의 부드러움과 식감을 모두 살렸다. 정통 바비큐 치킨답게, 풍부한 풍미와 함께 입 속 가득 퍼지는 감칠맛까지 맛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이 외에도 써브웨이 고유의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이용하면 자신의 입맛에 딱 맞는 2023 SS 치킨 컬렉션을 즐길 수 있다. 로스트 치킨이나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을 샌드위치 또는 샐러드로 고른 뒤 매장에서 갓 구워낸 빵과 다채로운 채소 및 소스를 취향에 따라 조합하고 다양한 추가 토핑을 더해주면 된다.

2023 SS 치킨 컬렉션 4종의 가격은 15㎝ 기준 로스트 치킨 샌드위치와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샌드위치가 각 7300원, 로스트 치킨 샐러드와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샐러드가 각 9100원이다.

써브웨이 마케팅 담당자는 “봄 시즌을 맞아 건강함은 물론 다양함까지 갖춘 써브웨이만의 특별한 치킨 메뉴로 입맛을 돋우면서 건강 또한 지킬 수 있도록 2023년 SS 치킨 컬렉션을 준비했다”며 “튀김옷을 입지 않은 치킨으로 구성된 메뉴를 취향에 따라 다채롭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만큼 많은 분이 써브웨이 SS 치킨 컬렉션과 함께 따스한 봄날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써브웨이는 지난 2일 2023 SS 치킨 컬렉션의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치킨의 두꺼운 튀김옷을 벗어 던지고’ ‘2023 봄 신선하고 가벼운’ 등의 카피와 패션 브랜드 광고를 연상케 하는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연출을 조합해 SS 시즌에 걸맞는 영상이 완성됐다. 여기에 화사한 봄날에 잘 어울리는 로스트 치킨과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의 풍성하면서도 압도적인 비주얼이 영상 속에 담겼다는 점도 눈에 띈다.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팝 허니오트. (오리온)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팝 허니오트. (오리온)

◆오리온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팝 허니오트’ 출시

오리온이 간편식사대용식 브랜드 ‘마켓오네이처’의 신제품 ‘오!그래놀라팝 허니오트’를 출시했다.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팝 허니오트는 대중적인 맛과 가벼운 식감으로 인기를 끄는 ‘오!그래놀라팝’의 네 번째 제품이다. 오트와 국산쌀, 통밀, 호밀 등으로 만들어진 통곡물 그래놀라에 국산 사양벌꿀이 더해져 맛과 영양이 강화됐다.

백미 대비 칼슘 8.5배, 식이섬유 4배, 단백질 1.5배 등 풍부한 영양이 담긴 오트가 ‘퍼핑오트’ ‘롤드오트’ ‘퀵오트’ 등 3가지 형태로 만들어졌고 통아몬드가 함께 들어가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한층 높였다. 480g 제품 기준으로 사과 7개 분량의 식이섬유가 함유됐으며 당 함량도 2022년 기준 일반슈퍼채널 매출 상위 3개 유사 제품 평균 대비 30% 낮춰졌다.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는 오리온 글로벌연구소의 제품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간편대용식 전문 브랜드다. 다양한 곡물과 과일, 견과류 등이 원물 그대로 구워져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먹을 수 있으며 맛과 영양에 재미까지 더해진 오!그래놀라 11종과 오!그래놀라바 3종이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특히 오!그래놀라팝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맛과 가벼운 식감으로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48% 증가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마켓오네이처 대표 제품인 오!그래놀라팝 인기에 힘입어 맛과 식감을 차별화한 네 번째 제품을 선보였다”며 “슈퍼푸드로 각광받는 오트에 벌꿀을 더해 간편하면서도 맛있고 건강한 한 끼 식사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솔티크림 커피’ 2종. (제공: 배스킨라빈스)
‘솔티크림 커피’ 2종. (제공: 배스킨라빈스)

◆배스킨라빈스, 첫 번째 크림 커피 ‘솔티크림 커피’ 2종 출시

배스킨라빈스의 커피 브랜드 ‘카페 브리즈’가 첫 번째 크림 커피로 ‘솔티크림 커피’ 2종을 출시한다.

배스킨라빈스가 선보이는 첫 번째 크림커피 메뉴인 솔티크림 커피 2종은 쌉쌀한 맛과 진한 풍미가 특징인 커피로 단짠(단맛+짠맛) 매력의 솔티크림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신제품은 ▲‘카페 브리즈’ 원두로 내려진 진한 아메리카노에 솔티크림이 듬뿍 올라가 부드럽게 즐기는 ‘솔티크림 슈페너’ ▲에스프레소에 연유가 더해진 달콤한 스페니쉬 라떼에 솔티크림이 올라가 단짠 매력이 극대화된 ‘솔티크림 라떼’ 등 2종이다.

특히 솔티크림은 우유 아이스크림과 소금의 조합으로 깊은 단맛의 풍미가 극대화돼 인기를 끌었던 ‘소금 우유 아이스크림’이 활용돼 개발됐으며 영국 왕실에서 선택한 130년 역사의 ‘말돈 소금’이 추가돼 맛과 품질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심도 깊은 연구개발을 통해 탄생된 배스킨라빈스 솔티크림 커피 2종은 브랜드 개성이 담긴 새로운 커피를 찾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커피 전문점에서 시그니처 메뉴로만 만날 수 있던 크림커피를 배스킨라빈스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품질이 뛰어나면서도 트렌디한 커피 음료를 꾸준히 선보이고 커피 제품의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재주 많은 제주 감귤 주스. (제공: 광동제약)
재주 많은 제주 감귤 주스. (제공: 광동제약)

◆광동제약 ‘재주 많은 제주 감귤’ 주스 출시

광동제약이 제주개발공사가 만든 제주산 감귤 농축액을 활용한 ‘재주 많은 제주 감귤’ 주스를 출시한다.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는 먹는샘물 사업 외에도 제주 지역경제 안정과 농민을 위한 감귤가공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제주개발공사는 제주지역의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해 불가피하게 발생되는 비(非)상품용 감귤을 가공용으로 수매, 감귤농축액으로 생산하며 저급품 감귤의 시장 유통을 방지하고 감귤 가격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이에 제주삼다수 유통을 담당하는 광동제약은 제주개발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제주감귤 농축액을 활용한 신제품을 개발, 판매함으로써 제주 감귤농가 소득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재주 많은 제주 감귤은 100% 제주감귤로 만들어진 농축액과 비타민B1, 비타민C 하루 권장 섭취량이 함유돼 주스 한 팩 만으로도 간편하게 비타민을 가득 채울 수 있는 제품이다. 제주감귤과 비타민C가 만나 더욱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으로 비타500 등을 생산하는 광동제약의 노하우가 담겼다.

해당 제품은 광동제약의 F&B 온라인몰 ‘광동상회’를 포함해 쿠팡 및 기타 온라인 몰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제주개발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맛도 좋고 비타민 함량도 풍부한 감귤주스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광동제약은 앞으로도 제주 지역경제 발전과 도민을 위한 다양한 연계 활동을 모색하고 지역상생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제주 희망&나눔 집수리 봉사’ ‘제주 플로깅 프로그램’ 등 제주도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며 앞으로도 제주지역과의 상생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홍이랑튼튼. (제공: 정관장)
홍이랑튼튼. (제공: 정관장)

◆“성장기 어린이 위한 맛있는 홍삼”… 정관장, 홍이랑 튼튼·쑥쑥 2종 출시

정관장이 신학기 시즌을 맞아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맛있는 홍삼 ‘홍이랑튼튼’ ‘홍이랑쑥쑥’ 2종을 출시했다.

홍이랑튼튼과 홍이랑쑥쑥은 6년근 홍삼과 성장기 어린이에게 도움이 되는 각종 부원료를 과학적으로 배합하면서도 까다로운 입맛의 아이들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한 어린이 홍삼 제품이다.

홍이랑튼튼은 만 4~6세 유치원생을 위한 제품으로 홍삼농축액과 녹용추출물, 비타민C, 비타민B, 칼슘, 엘더베리농축액, 대추농축액 등이 더해져 기초부터 탄탄하게 면역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만 7~9세를 위한 홍이랑쑥쑥은 홍삼농축액과 녹용추출물, 비타민C, 비타민B, 칼슘, 식물혼합농축액(홍화자·산사자·두충·복령·백출) 등이 첨가돼 성장기 어린이의 꾸준한 체력관리에 도움을 준다.

파인애플농축액과 레몬농축액이 첨가돼 새콤달콤한 맛으로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합성향료·감미료·착색료 등 불필요한 첨가물은 배제돼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신학기 시즌에는 단체생활을 시작하고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만큼 어느 때보다 면역력 관리가 중요하다”며 “홍이랑튼튼·쑥쑥은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과한 믿을 수 있는 원료를 사용해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되는 면역력을 다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관장은 홍이랑튼튼·쑥쑥 출시를 기념해 정관장 온라인몰 정관장몰에서 구매 별점을 남긴 고객에 한해 인삼씨앗 재배키트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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