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오후 광주 동구 조선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태권도 품새 여자 결승전에서 한국의 양한솔(21)이 절도 있는 품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광주=이진욱 기자]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태권도 품새 여자 결승에서 한국의 양한솔(21)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한솔은 7일 오후 광주 조선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5하계유니버시아드 태권도 품새 여자부 경기에 출전해 7.67점을 받으며 금메달을 획득, 한국 태권도의 위상을 세계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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