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긱스 릴보이. (사진출처: 쇼미더머니4)

[뉴스천지=박혜옥 기자] 긱스 릴보이가 ‘쇼미더머니4’에서 화려한 랩을 선보여 화제다.

3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1차 오디션을 통과한 109명의 2차 오디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릴보이는 강력한 랩을 선사했고 프로듀서들은 릴보이의 랩실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긱스 멤버인 릴보이는 최근 소유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대중에게 더 친근하게 알려진 래퍼다.

산이는 “작은 고추가 맵다는 것을 보여준 것 같다”며 “목소리는 또 왜 이렇게 크냐, 놀랍다”고 극찬했다. 이와 달리 힙합 거장인 피타입이 치명적인 가사 실수로 탈락했고, ‘갱스터’ 정상수, 김민재도 탈락의 쓴맛을 삼켰다.

릴보이 소식에 네티즌은 “릴보이, 랩실력 훌륭해” “릴보이, 대박이다” “릴보이, 3차 벌써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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