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일녀 기자]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가 26일부터 시작되는 여름 정기 세일을 맞아 ‘워너비(WANNA BE)’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다음달 26일까지 현대백화점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1대(3명),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2인 숙박권(10명),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트 호텔 2인 식사권(30명) 등을 증정한다.

27일부터 28일까지는 ‘럭키드로우 캡슐’ 이벤트를 열어, 롯데시네마 영화예매권 1매(100명), 카카오 프렌즈 치약 1개(500명), 카페H 무료이용권 1매(2000명) 등을 증정한다.

또한 에잇세컨즈, H&M, 자라, 버쉬카, 스트라디바리우스 등 총 6개 유명 SPA 브랜드를 최대 60% 싸게 판매한다. 아울러 대행사장에서는 ‘베이비&키즈 신진 디자이너 페어’를 진행해 아이러브제이, 엘리펀트인더콘, 치엘로, 고드레뽕등 총 15개 브랜드의 유아동 상품을 한자리에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현대백화점으로 바뀌고 나서 맞이하는 첫 세일인 만큼 다양한 행사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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