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시네마, 104번째 안산고잔관 오는 17일 개관. (사진제공: 롯데시네마)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롯데시네마의 104번째 영화여행이 펼쳐질 곳은 바로 안산고산이 됐다.

롯데시네마(대표 차원천)는 오는 17일 경기도 안산시 고잔동 717-1번지 밀레니엄빌딩에 ‘롯데시네마 안산고잔관’을 개관한다. 이번 개관으로 롯데시네마는 총 104개 영화관 730개 스크린을 보유하게 됐다.

안산고잔관은 총 7개관 1788석으로 우리 집 앞으로 떠나는 영화여행이 콘셉트다.

안산고잔관은 약 500대 주차가 가능하며 지하철 4호선 중앙역 및 고잔역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으며 6대의 버스가 영화관 근처에 정차하는 등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롯데시네마는 안산고잔관 개관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관일인 17일보다 하루 앞선 16일에는 무료 시사회가 총 13편, 14차례 3576석 규모로 진행된다.

무료 시사회에 상영되는 영화로는 ‘간신’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위플래쉬’ ‘스물’ ‘극장판 요괴워치:탄생의비밀이다냥!’ 등 이다.

자세한 상영영화 및 상영시간표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무료 시사회는 롯데멤버스 회원에 한해서 선착순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팝콘 무료 증정 이벤트도 진행돼 무료시사회가 열리는 16일부터 19일까지 관람일 영화티켓 제시 시 팝콘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온라인이벤트로 안산고잔관 오픈 축하 댓글달기와 안산고잔관과 페이스 북 친구 맺기 등도 진행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