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기프티드 표지 (자료제공: 시매쓰)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사고력 수학 전문 교육기업 시매쓰(대표 이충기)가 최상위권을 위한 영재사고력 수학 프로그램 뉴기프티드를 런칭했다고 5일 밝혔다.

뉴기프티드는 초등학생 대상 최상위 영재수학으로 원리를 스스로 생각하고 함께 탐구해 해결하는 과정을 통한 영재성 발현을 목표로 한다. 또한 영재교육원, 영재교, 과고 등 입시 대비와 더불어 의사소통과 논술 등 입시경향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최상위권 수학 영재를 육성한다.

뉴기프티드는 G, I, F, T, E, D의 총 6단계로 수준별 수업이 진행된다. 사고력 기반의 주제 탐구 학습과 다양한 유형의 창의적 문제 해결을 통해 영재의 잠재성이 실력으로 발현될 수 있도록 기본기를 다지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뉴기프티드 G와 F 단계 교재가 출시됐으며, 나머지 I, T, E, D 단계 교재는 하반기에 차례로 출시될 계획이다.

뉴기프티드 G단계는 영재교육의 입문 과정으로 영재성 검사 유형을 다양하게 반영했으며 문제에 대한 이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F단계는 창의적 문제해결력 개발 과정으로 문제 분석은 물론 이해력을 향상시키는 데 주안점을 뒀다. 융합 소재, 심화 주제에 대한 탐구, 결과 산출 경험으로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이 밖에도 최신 경시 유형과 영재원 기출 유형 분석 등을 통해 실전 영재원 입시까지 대비 가능하다.

시매쓰 수학연구소 조경희 소장은 “뉴기프티드는 최상위 1% 수학영재를 육성하는 영재사고력 수학 프로그램으로 2005년부터 시작한 시매쓰 영재교육의 모든 노하우를 더해 새롭게 선보였다”며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의 개발을 돕는 다양한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영재성 발현을 돕는 것은 물론 영재교육원, 영재교, 과고 등 입시까지 다양한 학습법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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