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수학1031 표지 (자료제공: 시매쓰)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사고력수학 교육기업 시매쓰(대표 이충기)가 ‘생각수학 1031’ 5, 6학년 2학기 문제서를 출간했다.

‘생각수학 1031’은 2009 개정 교육과정이 반영된 스토리텔링형 수학교과서 대비 학습서다. 초등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수학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동화나 역사, 실생활 소재를 스토리텔링으로 구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각 학년별로 생각수학1031 개념서와 문제서가 있으며 5, 6학년 2학기 개념서는 지난달 10일 출간됐다.

생각수학1031 문제서는 개정 수학에서 강조하는 실생활 연계와 통합 교과 등 수학과 연결된 다양한 상황의 문제를 통해 수학적 추론과 의사소통,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돕는다. 더불어 교과서와 익힘책 문제를 분석하고 최근 평가 경향을 반영해 서술형 평가, 수행평가, 학업성취도평가 등 학교 시험 대비와 사고력 훈련을 함께 할 수 있다.

어려운 문제도 포기하지 않도록 ▲개념정리 ▲기초 확인 문제 ▲기본유형문제 ▲발전유형문제로 배치했으며 문제 양보다 수학적 과정을 제대로 알면서 정확히 풀 수 있는 양질의 문제들로만 구성했다. 예를 들어 조건 바꾸어 문제 만들기나 한 상황에서 여러 가지 수학적 주제를 담은 문제 만들기 등 다양한 유형을 통해 단순 풀이가 아닌 문제의 구조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시매쓰 총괄사업본부 강종태 본부장은 “생각수학1031 문제서는 단계별 유형 학습을 통해 수학적 개념을 적용하는 능력을 키우고 수학적 추론, 의사소통 등의 경험을 통해 문제해결력을 높이는 문제기본서”라며 “연산은 물론 문제 해결을 위해 전략을 세우는 등 능동적인 학습을 유도하고 수학 성취도를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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