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정에 반하다’ 공현주, 윤현민-스태프들과 마지막 촬영 인증샷 (사진출처: ‘순정에 반하다’ 공현주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공현주가 JTBC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의 마지막 촬영장에서 스태프들과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하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공현주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를 만들어주신 분들! 오래된 인연 지영수 감독님 & 최진태 촬영감독님 문권의 조명감독님 김정욱 조연출님 그리고 욕망준희 윤현민. 평생 간직할 소중한 사진 한 컷.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공현주, 윤현민 그리고 스태프들이 ‘순정에 반하다’ 세트 안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순정에 반하다’ 관계자는 “극 중 피도 눈물도 없는 완벽주의 투자 전문가 한지현 역을 맡아 차가운 카리스마 연기를 펼쳤던 공현주는 실제 촬영장에서는 소탈한 성격과 부드러운 미소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3월 31일 첫 방송을 시작한 ‘순정에 반하다’는 지난 23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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