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영동대학교(총장 정창덕)는 제1회 GYC 사진공모전 시상식을 19일 총장실에서 개최했다. (사진제공: 강릉영동대학교)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강릉영동대학교(총장 정창덕)는 제1회 GYC 사진공모전 시상식을 19일 총장실에서 개최했다.

‘너와 나의 벚꽃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재학생 및 예비 수험생도 참여했으며 총 40여개 작품이 출품됐다.

영예의 금상에는 캠퍼스 야경을 촬영한 이준헌(물리치료과2), 은상에는 김보미(간호학과1), 동상에는 이장미(유아교육과1), 손호원(간호학과4) 학생이 각각 수상했으며, 상장과 부상도 받았다. 특별상에는 ‘10대의 마지막 봄’이란 주제로 촬영한 김세현(영송여고 3) 학생에게 돌아갔다.

강릉영동대는 다양한 주제를 가진 공모전을 앞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아름다운 캠퍼스를 학생 및 지역주민이 직접 촬영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수상자들의 작품은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gycstory)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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