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까지 1996년생 대상
동반 1인까지 혜택 제공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이 ‘성년의날’을 맞아 입장권 반값 할인 행사에 나선다.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은 올해 ‘성년의날’을 맞은 1996년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4일까지 입장권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아쿠아리움 방문 시 매표소에서 출생년도를 증명하는 신분증을 제시하고, 동반 1인까지 함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유용우 마케팅팀장은 “어엿한 사회인이라는 자부심과 성년이라는 책임감까지 함께 안은 청년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이 고민과 걱정을 털어버릴 수 있는 성년들의 힐링장소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