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엿이나 설탕을 이용하는 요리에는 설탕 대체로 사용할 수 있다. 장아찌나 나물을 무칠 때 넣어 요리에 윤기를 더하기도 한다.
올리고당은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식욕을 감퇴시키는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를 할 때 이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단맛이 설탕의 1/3밖에 되지 않아 충분한 단맛을 얻으려고 과다하게 사용하면 칼로리를 초과해 오히려 다이어트에 역효과가 나타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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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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