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온가족이 함께하는 ‘핫 이슈 여행지’를 테마로 5월에 가볼만한 곳을 선정·발표했다. 서울에서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캐릭터 타요 버스를 기존 4대에서 100대로 크게 늘려 운행한다고 밝혔다.
서울 광진구 어린이회관에서 5~8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어린이 축제’는 과학교실·천체탐험 등의 ‘푸른꿈 학교’ 소방안전체험·페이스페인팅 등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빛나는 어린이축제’는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 경기도 양주 광적면 조명박물관에서 개최된다. 조명박물관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이팅 체험과 빛 공해에 대한 정보, 나만의 유리공예 체험 등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마련돼 있다.
이 외에도 ▲원주 어린이날 큰잔치(강원도 원주시) ▲어린이 축제(전북 전주시 국립전주박물관) ▲춘천시 어린이대축제(강원도 춘천시) ▲튼튼쑥쑥 어린이 안전·건강 박람회(경기 고양시) ▲신당역 곤충파충류 체험전(서울 지하철 6호선) ▲제 6회 전주 포토페스티벌(전북 전주시) 등이 열려 어린이를 위한 체험의 장이 마련돼 있다.
이외에도 에버랜드와 드래곤힐스파, 국립중앙박물관, 국화, 테마동물원 주주에서도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특별 이벤트가 열린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송정순 기자
i_reporter@naver.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