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DB산업은행(회장 홍기택) 나눔재단이 지난달 29일 대한적십자사에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네팔을 돕기 위해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 전달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대한적십자사 김선철 대외협력실장, 대한적십자사 강호권 사무총장, 산업은행 KDB나눔재단 김명환 사무국장, 산업은행 KDB나눔재단 이창훈 차장. (사진제공: KDB산업은행)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KDB산업은행(회장 홍기택) 나눔재단이 지난달 29일 대한적십자사에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네팔을 돕기 위해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본 성금은 지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어 고통 받고 있는 네팔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KDB산업은행은 2012년 중국 스촨성 대지진, 2013년 필리핀 태풍 하이옌 피해 지원 등 국제 구호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재난 지원 필요 시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