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이한일 천안서북경찰서장이 치안종합성과 향상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천안서북경찰서)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서북경찰서(서장 이한일)는 지난 27일 경찰서 소통마루에서 지역관서장, 각 과·계·팀장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에게 공감받는 치안서비스 실현을 위한 치안종합성과평가 향상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4대 사회악 근절’ 등 부서별 주요성과 추진사항, 그리고 미흡했던 부분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하반기 치안만족도 향상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한일 천안서북경찰서장은 “4대 사회악 근절 및 법질서 확립을 위해서 경찰 기본업무에 충실해야 한다”며 “경찰의 고객인 주민에게 공감받는 행정서비스를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천안서북경찰서는 앞으로도 매주 월요일 기능별로 보고회를 개최함으로써 보다 나은 치안행정서비스 향상 분위기를 조성하기로 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