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즉석 피자 자판기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피자의 나라’ 이탈리아에서 지난 2009년 개발된 즉석 피자 자판기 렛츠피자(Let’s Pizza)가 새삼 화제다.

즉석 피자 자판기에 돈을 넣으면 처음에는 40초 동안 물과 밀가루로 피자 반죽을 만든다. 자판기는 이어 토마토소스와 치즈, 페페로니 등의 피자 토핑을 재빠르게 올리고 데워진 오븐으로 옮긴다. 이 과정이 끝나면 눈앞에서 1분간 구워 피자를 완성한다.

돈을 넣고 버튼으로 선택한 후 완성까지 약 3분의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즉석 피자 자판기 렛츠피자(Let’s Pizza)를 개발한 발명가 클라우디오 토그헬(Claudio Torghele)은 미국 여행 중에 들린 푸드코트에 있는 자판기에서 착안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즉석 피자 자판기로 만든 피자는 생각하는 것보다 의외로 맛있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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