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클로, 봄 스타일링의 완성 ‘셔츠’ 할인. (사진제공: 유니클로)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20일부터 26일까지 화사한 봄철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 여섯 가지 라인의 셔츠 제품들 중 일부를 대상으로 짝수 장으로 구매 시 2매를 3만 99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최대 50% 할인율의 ‘셔츠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여성 및 남성용 ‘데님 셔츠’와 ‘옥스포드 셔츠’, 여성용 ‘레이온 블라우스’, ‘수피마 코튼(SUPIMA COTTON) 스트레치 셔츠’ 및 남성용 ‘이지 케어 셔츠’와 ‘엑스트라 화인 코튼(EFC) 셔츠’ 등 뛰어난 소재와 세련된 실루엣을 만나볼 수 있는 여섯 가지 라인 중 총 26개 제품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여섯 가지 라인이 각각 캐주얼한 느낌의 데님에서 부드러운 레이온에 이르기까지 다른 원단을 활용하였기에 더욱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다.

올 봄 트렌드 아이템인 ‘데님 셔츠’는 베이직한 디자인부터 도트 무늬 프린트가 있는 셔츠 등 다양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으며, ‘옥스포드 셔츠’는 부드러운 촉감과 산뜻한 색상으로 봄철 야외 활동에도 잘 어울린다.

여성용 ‘레이온 블라우스’는 유니클로가 세계적인 섬유회사인 도레이사와 공동 개발한 레이온으로 만들어 주름이 쉽게 생기지 않고 소매길이, 넥 칼라 및 기장에 따라 색다른 멋을 즐길 수 있으며, 여성용 ‘SUPIMA COTTON 스트레치 셔츠’는 전세계 면 수확량의 1% 미만인 희소 품종 ‘수피마’를 사용해 부드러운 감촉과 최적의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남성용 ‘이지 케어 셔츠’는 100% 고품질 코튼 원단으로 제작되어 뛰어난 품질과 함께 깔끔하고 세련된 오피스룩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고품질의 100% 초장면 원단을 사용한 남성용 ‘엑스트라 화인 코튼(EFC) 셔츠’는 단색에서 체크 및 스트라이프 등 다양한 패턴으로 출시되어 심플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가미할 수 있다.

일상 생활은 물론 오피스룩에 이르기까지 화사한 봄철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 유니클로 셔츠 2매를 3만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2만 9900원 또는 3만 9900원에 판매되는 프로모션 대상 셔츠를 짝수 장으로 구매 시 2매를 최대 50% 할인된 3만 99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같은 가격대의 제품 2매를 3만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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