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월드몰이 상가 활성화를 위해 오는 20~22일, 3일간 유니클로 등 쇼핑몰에 입점한 SPA브랜드의 봄맞이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제공: )

SPA 6개 브랜드 20일부터 3일간 할인 프로모션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롯데월드몰이 상가활성화를 위해 오는 20~22일, 3일간 쇼핑몰에 입점한 SPA브랜드 봄맞이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SPA란 의류기획과 디자인, 생산·제조, 유통·판매까지 전 과정을 제조회사가 맡는 의류 전문 브랜드를 말한다. 이번 세일은 쇼핑몰에 입점해 있는 유니클로, 에잇세컨즈, 망고, 조프레시, 바나나리퍼블릭, 탑텐 등 6개 SPA 브랜드에서 새봄을 맞아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쇼핑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할인·특가 프로모션이다.

우선 유니클로는 디자이너 이네스 콜라보 일부 제품과 데님 품목을 1~2만원 할인하며, 에잇세컨즈는 데님 구매 시 5000원을 즉시 할인한다. 망고는 원피스와 셔츠를 각각 1만 9000원, 2만 9000원 균일가로, 조프레시는 드레스와 셔츠를 1만 9000원부터, 바나나리퍼블릭은 셔츠를 2만 9000원부터 할인 판매한다. 탑텐은 기존 4만 9900원의 베이스볼점퍼 200개를 최대 50% 할인된 2만 5000원 특가로 제공한다.

또한 22일 롯데월드몰 1층 안내데스크에서 공개추첨을 통해 케빈클라인 시계, 샘소나이트 백팩, 마크제이콥스 향수 등을 증정한다.

롯데월드몰 관계자는 “최근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SPA 브랜드들의 봄맞이 세일 행사를 통해 롯데월드몰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실속 있는 쇼핑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월드몰은 오픈 100일을 기념해 고객들을 위한 퍼레이드, 즉석경품이벤트, 무민 페스티벌 등 다양한 통합마케팅을 진행했으며, 위치기반을 활용한 비콘시스템을 최근 도입해 방문객들의 편리한 쇼핑을 돕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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