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세계 청년들에 남긴 조언은?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프로그램 초반에 하차했던 제임스 후퍼가 깜짝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임스는 “자신의 꿈을 좇는 걸 두려워하지 마라.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에는 모든 에너지와 열의를 쏟기 마련이다. 그런 일은 반드시 성공한다.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일을 계속하라.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실패’라는 건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는다”고 조언을 했다.

이어 제임스는 “여러분의 삶은 매우 특별하고 한 번이다. 열심히 일해 많은 돈을 벌며 살 수도 있지만 그건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하는 행복과 비교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제임스는 “스스로에게 새로운 경험을 줄 기회들도 놓치지 마라. 올해엔 새로운 도전을 하거나 새로운 기회를 가져라. 인생은 새로운 경험과 미지의 것들로 가득 차 있다”고 당부했다.

한편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는 자신의 후임으로 들어온 독일 대표 다니엘과 기싸움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다”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조언 새겨들어야지”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다시 돌아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