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파트너사간 화합의 장’ 마련

‘파트너사 화합의 장’은 교촌에프앤비㈜가 추진하는 파트너사와의 상생 프로그램으로, 2013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교촌에프앤비㈜의 유통, 물류, 생산 등과 관련된 CJ제일제당㈜, 대상㈜, 롯데푸드㈜ 등 관련 파트너사 71개 업체의 대표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파트너사간 의견 수렴 및 개선 방안, 향후 협력 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심도 있게 이뤄졌으며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비롯해 회사현황 소개, 특강, 공연, 오찬,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엄격한 품질관리와 책임의식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인정받은 CJ제일제당㈜, 롯데푸드㈜, 성화식품㈜, ㈜동우, IB월드와이드 등 14곳의 우수 파트너사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교촌에프앤비㈜ 표주영 그룹경영지원본부장은 “교촌치킨이 정도(正道)를 지키며 고객들에게 한결 같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던 것은 파트너사의 적극적인 업무 협력과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와 상생하며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